금오공대 교수들이 연구비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늘(7일) 오전 금오공대 본부를 압수수색해 회계 관련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수년 사이에 임용된 교수들이 학술 연구비를 받고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늘(7일) 오전 금오공대 본부를 압수수색해 회계 관련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수년 사이에 임용된 교수들이 학술 연구비를 받고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