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55분쯤 인천시 서구 모 택시회사 노동조합 사무실 앞에서 이 회사 소속의 마흔 두 살 A씨가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숨진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내성적이고 술을 많이 마셨다는 주변 진술 등을 근거로 일단 분신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가정 불화나 노사문제와 관계가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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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평소 내성적이고 술을 많이 마셨다는 주변 진술 등을 근거로 일단 분신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가정 불화나 노사문제와 관계가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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