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고속 여객선을 타고 우리나라 최남단 섬인 마라도를 다녀올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와 마라도를 오가는 고속 여객선이 시범 운항을 성공리에 마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최인제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고속 여객선이 우리나라 최남단 섬 마라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니다.
제주도 모슬포와 마라도를 운항하게 될 고속 여객선 모슬포 1호가 1시간여 동안의 시범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기존 여객선 보다 2배나 빠른 이 고속 여객선은 하루 세차례 모슬포-마라도 구간을 오가게 됩니다.
제주도 특유의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동자석들이 사진전을 통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주도 문예회관에서는 최근 무덤을 지키는 동자석을 소재로 한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갖가지 동자석들과 함께 석물과 제주 분묘 사진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전라남도 순천과 여수를 잇는 국도 17호선을 대체하는 우회 도로가 개통됐습니다.
지난 97년 착공해 9년만에 완공된 왕복 6차선 자동차 전용 도로입니다.
이번 우회 도로 개통으로 기존 국도의 교통 체증 해소는 물론 여수산업단지내 업체들의 물류비가 크게 절감될 전망입니다.
mbn뉴스 최인제 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주도 서귀포와 마라도를 오가는 고속 여객선이 시범 운항을 성공리에 마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최인제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고속 여객선이 우리나라 최남단 섬 마라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니다.
제주도 모슬포와 마라도를 운항하게 될 고속 여객선 모슬포 1호가 1시간여 동안의 시범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기존 여객선 보다 2배나 빠른 이 고속 여객선은 하루 세차례 모슬포-마라도 구간을 오가게 됩니다.
제주도 특유의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동자석들이 사진전을 통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주도 문예회관에서는 최근 무덤을 지키는 동자석을 소재로 한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갖가지 동자석들과 함께 석물과 제주 분묘 사진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전라남도 순천과 여수를 잇는 국도 17호선을 대체하는 우회 도로가 개통됐습니다.
지난 97년 착공해 9년만에 완공된 왕복 6차선 자동차 전용 도로입니다.
이번 우회 도로 개통으로 기존 국도의 교통 체증 해소는 물론 여수산업단지내 업체들의 물류비가 크게 절감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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