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바엘사 주 정부는 한국인 근로자 9명이 납치한 무장단체로부터 석방되는 과정에서 몸값 지불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웰슨 에키요르 주 정부 대변인은 풀려난 근로자들이 현재 인접주인 델타주의 와리에 있으며 대우건설 회사관계자들이 이들을 인수하기 위해 현지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키요르 대변인은 인질들의 석방엔 경찰 보조 역할을 하는 비무장 청년 자경단의 역할이 컸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웰슨 에키요르 주 정부 대변인은 풀려난 근로자들이 현재 인접주인 델타주의 와리에 있으며 대우건설 회사관계자들이 이들을 인수하기 위해 현지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키요르 대변인은 인질들의 석방엔 경찰 보조 역할을 하는 비무장 청년 자경단의 역할이 컸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