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4일 자진출석한 철도노조 간부 16명 가운데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8명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들이 자진출석했지만 불법 파업을 주도한 사안의 중대성이나 가담한 정도와 역할 등을 고려해 서울지역 국장급 김 모 씨를 포함한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머지 8명은 체포시한 만료 전까지 순차적으로 석방할 예정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들이 자진출석했지만 불법 파업을 주도한 사안의 중대성이나 가담한 정도와 역할 등을 고려해 서울지역 국장급 김 모 씨를 포함한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머지 8명은 체포시한 만료 전까지 순차적으로 석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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