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8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4살 여성 박 모 씨가 숨지고, 44살 남성 최 모 씨는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서 추산 4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이 불로 34살 여성 박 모 씨가 숨지고, 44살 남성 최 모 씨는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서 추산 4천5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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