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이어지는 성탄절 연휴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힘든 가운데 야외활동에 큰 무리가 없는 포근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큰 눈이 내린 뒤 우리나라 주변 대기는 동서로 흐르는 기압배치가 형성돼 북쪽의 한기가 평소와 달리 많이 남하하지 못하고 있다"며 "다음주 초반까지는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탄절까지 주기적으로 맑은 날씨와 흐린 날씨가 반복되면서 24일인 일요일에는 북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지방이 가끔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성탄절인 25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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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큰 눈이 내린 뒤 우리나라 주변 대기는 동서로 흐르는 기압배치가 형성돼 북쪽의 한기가 평소와 달리 많이 남하하지 못하고 있다"며 "다음주 초반까지는 대체로 포근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탄절까지 주기적으로 맑은 날씨와 흐린 날씨가 반복되면서 24일인 일요일에는 북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지방이 가끔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성탄절인 25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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