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가 추진 중인 시민 프로축구단 창단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오늘(25일) 본회의에서 시민 프로축구단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조례안은 지난 21일 상임위에서 부결돼 통과가 불투명했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이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본회의 전 상임위가 구단 창단에 긍정적인 의견을 모으면서 극적으로 통과됐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성남시의회는 오늘(25일) 본회의에서 시민 프로축구단 지원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조례안은 지난 21일 상임위에서 부결돼 통과가 불투명했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이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본회의 전 상임위가 구단 창단에 긍정적인 의견을 모으면서 극적으로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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