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 광부·간호사 고국 초청 행사 관련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정수코리아 김문희 회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후원금 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총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또 일부 참가자들로부터 참가비 명목으로 9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후원금 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총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또 일부 참가자들로부터 참가비 명목으로 9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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