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특별수사팀이 국정원의 트위터 활동을 추가한 공소장 변경 신청에 대한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전임 팀장인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추가 수사를 통해 요청한 공소장 변경 신청의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특별수사팀은 국정원 심리전단 5팀 직원 4명이 트위터에 정치·선거 관련 글을 올리고, 이를 '자동 리트윗 프로그램'을 통해 수백 개의 계정으로 퍼 나른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검찰 관계자는 전임 팀장인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추가 수사를 통해 요청한 공소장 변경 신청의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특별수사팀은 국정원 심리전단 5팀 직원 4명이 트위터에 정치·선거 관련 글을 올리고, 이를 '자동 리트윗 프로그램'을 통해 수백 개의 계정으로 퍼 나른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