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서울 목동 일대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가 잇따라 터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 5일부터 최근까지 50여 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 차량은 주로 새 차나 외제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20대 남성으로 보이는 용의자가 새벽 시간대에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경찰 조사 결과 지난 5일부터 최근까지 50여 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 차량은 주로 새 차나 외제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20대 남성으로 보이는 용의자가 새벽 시간대에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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