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소속 차주들의 운송거부 사태가 5일째로 접어들면서 전남 광양항의 화물 선적이 취소되는 등 물류 수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광양항의 오전 화물 반출입량이 평소 수준의 20퍼센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 오후 처리 수준인 27퍼센트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물동량 처리 상황이 악하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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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광양항의 오전 화물 반출입량이 평소 수준의 20퍼센트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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