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가 개최한 '고교-대학 논술 간담회'에서 현장 교사들은 논술 비중의 강화가 공교육의 황폐화와 사교육 시장의 팽창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교과서 내 지문의 출제와 시험 시간 연장, 대학내 교사 연수 등을 제안하며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면서 일선 교육현장에서 논술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대학별로 치러지고 있는 논술시험의 형식을 한가지로 통합해 학생들의 혼란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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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교과서 내 지문의 출제와 시험 시간 연장, 대학내 교사 연수 등을 제안하며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면서 일선 교육현장에서 논술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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