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중국 농민을 국내 가요제에 참가하는 무용수로 위장해 불법입국시킨 혐의로 브로커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중국 농민 윤모씨 등 16명을 국내의 청소년가요제에 참석하는 전통무용수로 허위초청해 입국시킨 뒤 불법취업을 알선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불법입국에 성공하면 곧바로 가요제 게획을 취소한 뒤 불법입국 알선대가로 1인당 5백만원을 받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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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중국 농민 윤모씨 등 16명을 국내의 청소년가요제에 참석하는 전통무용수로 허위초청해 입국시킨 뒤 불법취업을 알선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불법입국에 성공하면 곧바로 가요제 게획을 취소한 뒤 불법입국 알선대가로 1인당 5백만원을 받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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