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방송이 이례적으로 '불법 폭력시위'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한미 FTA 반대 집회 등 시위 소식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중앙방송은 22일 남조선의 15개 지역에서 민중총궐기 투쟁이 격렬하게 전개됐다며 여기에는 7만2천여명의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 지역 시민사회단체 성원과 주민이 참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서울, 대전, 광주, 전주 등에서 진행된 FTA 체결반대 시위 소식과 함께 전교조의 연가 투쟁을 선언하는 전국교사결의대회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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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송은 22일 남조선의 15개 지역에서 민중총궐기 투쟁이 격렬하게 전개됐다며 여기에는 7만2천여명의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각 지역 시민사회단체 성원과 주민이 참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서울, 대전, 광주, 전주 등에서 진행된 FTA 체결반대 시위 소식과 함께 전교조의 연가 투쟁을 선언하는 전국교사결의대회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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