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는 어제(22일) 오후 서울광장 일원에서 '제10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 N 타워와 서울시청, 63빌딩, LG 트윈타워 등 170여 개 대형건물과 전광판, 한강 교량, 성곽 경관 등이 오후 8시 30분부터 35분간 일시 소등했습니다.
또, 앞서 전력수요가 하루 중 가장 많다는 오후 2시에는 에어컨 설정 온도 올리기 등 기업과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절전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어제(22일) 전국 20여 곳에서 이 같은 소등과 절전을 실천하면서 80만 kw가 넘는 전력을 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날 행사에서 서울 N 타워와 서울시청, 63빌딩, LG 트윈타워 등 170여 개 대형건물과 전광판, 한강 교량, 성곽 경관 등이 오후 8시 30분부터 35분간 일시 소등했습니다.
또, 앞서 전력수요가 하루 중 가장 많다는 오후 2시에는 에어컨 설정 온도 올리기 등 기업과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절전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어제(22일) 전국 20여 곳에서 이 같은 소등과 절전을 실천하면서 80만 kw가 넘는 전력을 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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