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말레이시아의 유명 고원 휴양지인 겐팅하이랜드 인근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추락사고 사망자 가운데 한국인이 1명 포함됐다고 현지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22일 전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사고 사망자 수를 모두 37명으로 확인하고, 이가운데 17명의 신원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망자 명단에는 한국인 1명 외에 말레이시아 현지인 14명, 네팔인과 방글라데시 출신 캐나다 국적자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이번 사고 사망자 수를 모두 37명으로 확인하고, 이가운데 17명의 신원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망자 명단에는 한국인 1명 외에 말레이시아 현지인 14명, 네팔인과 방글라데시 출신 캐나다 국적자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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