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순 경찰청장은 대규모 집회 때마다 경찰이 시위 장소 주변에 설치하던 차벽을 앞으로 자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어제(12일)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에서처럼 앞으로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차벽 설치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차벽을 설치할 경우 차로가 줄어들어 교통혼잡이 가중된다며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세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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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어제(12일)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에서처럼 앞으로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차벽 설치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차벽을 설치할 경우 차로가 줄어들어 교통혼잡이 가중된다며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세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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