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유엔개발계획이 발표한 여성권한척도 평가 결과 한국은 0.502의 지수를 기록해 세계 75개국 가운데 53위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권한척도는 국회의 여성의석 비율과 기업 고위직 임원, 전문직 여성 비율 등을 평가요소로 활용해 여성의 참여 정도를 지표화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4년 68위에서 지난해 59위 등으로 순위가 다소 높아지고 있지만, 여성의원 비율 등에서는 전체 평균에 크게 미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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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권한척도는 국회의 여성의석 비율과 기업 고위직 임원, 전문직 여성 비율 등을 평가요소로 활용해 여성의 참여 정도를 지표화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4년 68위에서 지난해 59위 등으로 순위가 다소 높아지고 있지만, 여성의원 비율 등에서는 전체 평균에 크게 미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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