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요즘 중국인 관광객이 참 많은데요. 그런데 한 중국인이 비키니 차림의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밖에 사건 사고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중국인 관광객 36살 왕 모 씨가 경찰에 붙잡힌 건 어제(2일) 오후 4시 20분쯤.
서귀포의 한 해수욕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몰래 찍다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왕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구조대원들이 라이트로 수면을 비춥니다.
잠시 뒤 모습을 드러내는 승용차.
46살 허 모 씨가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바다에 추락한 겁니다.
허 씨는 수면까지 헤엄쳐 나온 뒤 119구조대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건물 위로 시뻘건 불길이 올라옵니다.
어제(2일) 밤 8시 40분쯤 서울 갈현동의 한 지하창고 외벽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여관에서도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57살 양 모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5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MBN뉴스 박광렬입니다. [widepark@mbn.co.kr ]
영상편집 : 이현숙
요즘 중국인 관광객이 참 많은데요. 그런데 한 중국인이 비키니 차림의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밖에 사건 사고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중국인 관광객 36살 왕 모 씨가 경찰에 붙잡힌 건 어제(2일) 오후 4시 20분쯤.
서귀포의 한 해수욕장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몰래 찍다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왕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구조대원들이 라이트로 수면을 비춥니다.
잠시 뒤 모습을 드러내는 승용차.
46살 허 모 씨가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바다에 추락한 겁니다.
허 씨는 수면까지 헤엄쳐 나온 뒤 119구조대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건물 위로 시뻘건 불길이 올라옵니다.
어제(2일) 밤 8시 40분쯤 서울 갈현동의 한 지하창고 외벽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여관에서도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57살 양 모 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5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MBN뉴스 박광렬입니다. [widepark@mbn.co.kr ]
영상편집 :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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