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최근 산학연 공동으로 '무거푸집 기둥공법'을 개발해 건설교통부의 건설신기술로 지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H공사와 대한주택공사, 센구조연구소 등이 작년 1월부터 2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이 공법은 기존의 철근콘크리트 기둥 제작시 필수 공정이었던 거푸집 공사를 생략해 공기를 20% 가량 단축할 수 있는 신기술입니다.
이 공법을 사용하게 되면 철근콘크리트 공사 총 8개 공정 중 거푸집 먹놓기, 거푸집 설치, 콘크리트 양생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5개 공정으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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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와 대한주택공사, 센구조연구소 등이 작년 1월부터 2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이 공법은 기존의 철근콘크리트 기둥 제작시 필수 공정이었던 거푸집 공사를 생략해 공기를 20% 가량 단축할 수 있는 신기술입니다.
이 공법을 사용하게 되면 철근콘크리트 공사 총 8개 공정 중 거푸집 먹놓기, 거푸집 설치, 콘크리트 양생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5개 공정으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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