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독도 일본땅 주장'…방위백서 폐기 촉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경북도의회가 일본이 올해 방위백서에도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즉각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김관용 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영토 도발은 인류평화를 위협하는 반 인류·반평화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경북도의회도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의 주장을 즉각 폐기, 과거 침략·반인륜 범죄 행위 사과 등을 촉구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