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인 36살 최 모 씨가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최 씨는 어제(6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가평군 설악면 홍천강에서 물에 빠져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4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강가 선착장에서 누전이 발생해 최 씨가 감전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어제(6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가평군 설악면 홍천강에서 물에 빠져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4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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