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차남이 6일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5분께 경기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 홍천강에서 최 회장의 차남(35)이 물에 빠져 119에 구조됐습니다.
최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4시간여 만에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씨는 가족과 물놀이를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씨의 시신은 서울 강남 성모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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