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를 벌이던 알바연대 회원들이 최저임금위원회가 열리는 서울세관 별관에 진입하려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27일) 오후 9시쯤 담을 넘는 등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 별관에 강제 진입을 시도한 알바연대 회원 24명을 서울 강남과 수서, 마포 경찰서에 각각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알바연대는 최저임금위원회에 최저임금 만 원으로 인상을 촉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27일) 오후 9시쯤 담을 넘는 등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 별관에 강제 진입을 시도한 알바연대 회원 24명을 서울 강남과 수서, 마포 경찰서에 각각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알바연대는 최저임금위원회에 최저임금 만 원으로 인상을 촉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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