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회적 기업 지원 협약'

부산시와 피혁제조업체인 남청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인 블루인더스와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남청의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 기업 블루인더스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남청은 방화복 원료를 공급하고, 사회적 기업블루인더스는 방화복 원료를 지원받아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