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규모 정전사태를 막기 위해 태양광 조기 준공 등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자체 전력 생산안과 청계천 등의 펌프 가동 축소, 지하철 혼잡시간 외 운행 대수 12.5% 감축 등의 방안을 내놨습니다.
특히 에어컨을 켜고 문을 연 채 영업하는 행위를 다음 달부터 단속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실내온도 제한 대상은 400여 개에서 1만 3,000여 개로 확대하고, 명동 등 8곳을 집중관리 상권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자체 전력 생산안과 청계천 등의 펌프 가동 축소, 지하철 혼잡시간 외 운행 대수 12.5% 감축 등의 방안을 내놨습니다.
특히 에어컨을 켜고 문을 연 채 영업하는 행위를 다음 달부터 단속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실내온도 제한 대상은 400여 개에서 1만 3,000여 개로 확대하고, 명동 등 8곳을 집중관리 상권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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