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8일 서천군 장항읍 지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처음 검출됐다며 감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되면 하루나 이틀 정도 잠복기를 거쳐 오한과 발열 등이 나타나며 사망률이 높아 신속히 치료해야 합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68명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39명이 숨졌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8일 서천군 장항읍 지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처음 검출됐다며 감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되면 하루나 이틀 정도 잠복기를 거쳐 오한과 발열 등이 나타나며 사망률이 높아 신속히 치료해야 합니다.
지난해 전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68명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39명이 숨졌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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