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원전부품 비리사건과 관련해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원전비리 수사단'을 설치하고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기동 부산 동부지청장을 단장으로 한 수사단은 형사3부를 중심으로 검사 7명과 수사관 12명으로 짜여졌습니다.
수사단은 또 신속한 수사를 위해 고소장 접수와 동시 관련인 조사를 벌였으며, 납품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김기동 부산 동부지청장을 단장으로 한 수사단은 형사3부를 중심으로 검사 7명과 수사관 12명으로 짜여졌습니다.
수사단은 또 신속한 수사를 위해 고소장 접수와 동시 관련인 조사를 벌였으며, 납품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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