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8시 20분쯤 서울 고척동 주택 반지하 방에서 과실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방 일부와 옷가지 등을 태워 3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거주자 22살 이 모 씨가 여자친구와 다투고 술김에 담배를 피우다 화장지에 불이 옮아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방 일부와 옷가지 등을 태워 3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거주자 22살 이 모 씨가 여자친구와 다투고 술김에 담배를 피우다 화장지에 불이 옮아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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