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경찰서는 유통기간이 지난 재료로 과자를 만들어 유통한 혐의로 56살 홍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명을 입건했습니다.
홍 씨 등은 2007년 7월부터 최근까지 평택시 청북면의 과자 공장에서 유통기간이 3년 지난 양파와 옥수수 분말 등으로 7억 5천만 원 상당의 과자를 만들어 유기농이라고 속여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노려 백화점과 영유아 과자전문점에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홍 씨 등은 2007년 7월부터 최근까지 평택시 청북면의 과자 공장에서 유통기간이 3년 지난 양파와 옥수수 분말 등으로 7억 5천만 원 상당의 과자를 만들어 유기농이라고 속여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노려 백화점과 영유아 과자전문점에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