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심의위원회는 오늘(23일) 오전부터 일선 평검사들과 함께 '평검사와의 대화'를 갖고 검찰 개혁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정종섭 위원장은 "검찰 개혁은 비난과 야유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서 모든 관심사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자리에는 사법연수원 30기부터 38기까지 전국 30명의 평검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평검사들과의 대화가 열리는 건 지난 2003년 3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진 뒤 10년 만의 일입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정종섭 위원장은 "검찰 개혁은 비난과 야유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면서 모든 관심사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자리에는 사법연수원 30기부터 38기까지 전국 30명의 평검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평검사들과의 대화가 열리는 건 지난 2003년 3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진 뒤 10년 만의 일입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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