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께 망월지에서 산란한 새끼 두꺼비들은 해마다 5월 중순이 되면 서식지인 욱수골로 이동하면서 이 같은 장관을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동하는 새끼 두꺼비 200만~300만 마리 가운데 도시를 지나 산까지 무사히 도착하는 과정에서 생존율이 2~3%밖에 안 돼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새끼 두꺼비 대이동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징그럽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다“ ”두꺼비들아 힘내“ ”새끼 두꺼비들을 위해서라도 환경보호 해야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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