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연휴 첫날인 17일 서울을 빠져나가는 나들이객 차량이 몰리면서 수도권 일대 고속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6.94㎞구간, 기흥휴게소∼오산나들목 9.2㎞ 구간 등 모두 70.76㎞ 구간에서 정체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방향으로도 오산나들목∼신갈분기점, 금호2교북단∼금호분기점 등 총 16㎞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한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 목감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이르는 총 54㎞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 서창분기점∼월곶분기점 5.39㎞ 구간, 안산분기점∼둔대분기점 5.09㎞ 구간, 여주나들목∼문막나들목 21.06㎞ 등 102.09㎞ 구간에서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도로공사는 오전 11시 기준으로 18만여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9만여대가 들어온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서울요금소∼신갈분기점 6.94㎞구간, 기흥휴게소∼오산나들목 9.2㎞ 구간 등 모두 70.76㎞ 구간에서 정체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방향으로도 오산나들목∼신갈분기점, 금호2교북단∼금호분기점 등 총 16㎞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한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 목감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이르는 총 54㎞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 서창분기점∼월곶분기점 5.39㎞ 구간, 안산분기점∼둔대분기점 5.09㎞ 구간, 여주나들목∼문막나들목 21.06㎞ 등 102.09㎞ 구간에서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도로공사는 오전 11시 기준으로 18만여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9만여대가 들어온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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