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새벽 1시 40분쯤 충남 논산시 부적면 논산천 철교 부근에서 33살 김 모 씨가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김 씨는 여수에서 용산 방향으로 달리던 열차에 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선로에 서 있었다는 기관사 진술을 토대로 김 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김 씨는 여수에서 용산 방향으로 달리던 열차에 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선로에 서 있었다는 기관사 진술을 토대로 김 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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