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원아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CCTV 화면을 통해 폭행 장면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종경찰서는 폭행 의혹이 제기되자 해당 교실을 촬영한 CCTV 화면을 분석했으며, 보육교사가 공과 휴지상자 등으로 만 1살 아이 2명을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아이 부모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을 차례로 조사한 뒤 위법 행위가 확인되는 대로 관련 교사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세종경찰서는 폭행 의혹이 제기되자 해당 교실을 촬영한 CCTV 화면을 분석했으며, 보육교사가 공과 휴지상자 등으로 만 1살 아이 2명을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아이 부모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을 차례로 조사한 뒤 위법 행위가 확인되는 대로 관련 교사를 입건할 방침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