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을 넣어 가짜 건강기능식품을 유통한 중국인 25살 채 모 씨 등 7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최근까지 일반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실데라필'과 '타다라필'을 넣어 가짜 기능식품 15억 원어치를 다단계 형식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사를 피하려고 미국, 일본 등에 서버를 두고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했으며, 구매자에게 물품을 발송할 때도 사업자 명칭을 허위로 기재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이들은 지난 2011년 6월부터 최근까지 일반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실데라필'과 '타다라필'을 넣어 가짜 기능식품 15억 원어치를 다단계 형식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사를 피하려고 미국, 일본 등에 서버를 두고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했으며, 구매자에게 물품을 발송할 때도 사업자 명칭을 허위로 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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