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대학들을 돌아다니며 동아리방과 음대 연습실 등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1년여에 걸쳐 서울 강북 8개 대학교를 돌며 동아리방과 음대 연습실 등에서 천3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같은 혐의로 구속돼 지난해 3월 출소한 뒤에도 이전에 범행했던 대학교를 드나들며 주로 현금을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1년여에 걸쳐 서울 강북 8개 대학교를 돌며 동아리방과 음대 연습실 등에서 천3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같은 혐의로 구속돼 지난해 3월 출소한 뒤에도 이전에 범행했던 대학교를 드나들며 주로 현금을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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