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0시 40분쯤 경남 산청읍 옥산리 한 교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1살 정 모 씨 등 2명이 창문을 깨고 빠져 나오다 허벅지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구류와 벽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교회 안쪽 거실에 있는 소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이 불로 51살 정 모 씨 등 2명이 창문을 깨고 빠져 나오다 허벅지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구류와 벽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교회 안쪽 거실에 있는 소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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