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일반 보습 크림을 관절에 좋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44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6월부터 독일에서 개당 2천 원에 수입한 일반 보습 크림을 관절통에 효능이 있다고 속여 84살 손 모 씨 등 노인 1,200여 명에게 1억 2천만 원 상당을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일간지에 18차례에 걸쳐 허위·과장 광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장 씨는 지난해 6월부터 독일에서 개당 2천 원에 수입한 일반 보습 크림을 관절통에 효능이 있다고 속여 84살 손 모 씨 등 노인 1,200여 명에게 1억 2천만 원 상당을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일간지에 18차례에 걸쳐 허위·과장 광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