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고객들의 돈을 가로채고 잠적한 보험설계사 35살 원 모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원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자신이 일하는 보험회사의 고객 34살 양 모 씨 등 37명으로부터 1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원 씨는 '큰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가짜 투자상품을 만들어 피해자들을 유인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원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자신이 일하는 보험회사의 고객 34살 양 모 씨 등 37명으로부터 1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원 씨는 '큰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가짜 투자상품을 만들어 피해자들을 유인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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