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시내 곳곳에서 노동단체 등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서울광장에서 조합원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최저임금 현실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하던 한 시민단체가 서울광장으로 넘어오던 중 도로 를 점거해 농성을 벌이면서 이를 제지하는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서울광장에서 조합원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최저임금 현실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하던 한 시민단체가 서울광장으로 넘어오던 중 도로 를 점거해 농성을 벌이면서 이를 제지하는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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