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밤 10시 2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신풍리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고, 돼지 74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미돼지 분만실에서 전지적 요인에 의해 최초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고, 돼지 740여 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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