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상주시 화북면에 있는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옆집으로 옮겨붙어 주택 2채와 가구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불이 날 당시 집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정인/jji0106@mbn.co.kr]
불은 옆집으로 옮겨붙어 주택 2채와 가구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불이 날 당시 집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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