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대법원장의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가 잠정 연기됐습니다.
대법원과 관훈클럽은 북한 핵실험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내일(10일)로 예정됐던 '대법원장 초청 관훈토론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사법 사상 처음으로 대법원장이 참석하는 관훈토론회에서 구술심리와 공판중심주의 등 최근 논란이 됐던 쟁점을 중심으로 사법운영 철학과 소신을 밝힐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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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과 관훈클럽은 북한 핵실험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내일(10일)로 예정됐던 '대법원장 초청 관훈토론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사법 사상 처음으로 대법원장이 참석하는 관훈토론회에서 구술심리와 공판중심주의 등 최근 논란이 됐던 쟁점을 중심으로 사법운영 철학과 소신을 밝힐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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