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재단 이사회는 손봉호 총장에 대한 해임안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덕여대 재단은 "임시 이사회에서 재적인원 9명 중 7명의 찬성으로 손봉호 총장 해임안이 통과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손 총장이 재임 후 학교측과 총학생회ㆍ교직원 사이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독단적으로 학교를 운영해왔다"며 "부적절한 대학 행정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해임안을 가결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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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재단은 "임시 이사회에서 재적인원 9명 중 7명의 찬성으로 손봉호 총장 해임안이 통과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손 총장이 재임 후 학교측과 총학생회ㆍ교직원 사이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독단적으로 학교를 운영해왔다"며 "부적절한 대학 행정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해임안을 가결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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