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콘서트 홀 신축 공사장 지하 4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현장 인부 등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주변 일대 교통이 30여 분 동안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이 불로 현장 인부 등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주변 일대 교통이 30여 분 동안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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