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진핑 총서기와 리커창 상무 부총리를 각각 국가주석과 총리로 선출하는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중국의 국회 격인 제12기 전인대는 오늘(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2천900여 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으며, 오는 17일까지 13일 동안 열립니다.
이번 전인대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는 2선으로 후퇴하며, 중국 제5세대 지도부가 공식 출범하게 됩니다.
시진핑과 리커창은 폐막일인 17일 취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집권 구상과 정국 운용 방안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중국의 국회 격인 제12기 전인대는 오늘(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2천900여 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으며, 오는 17일까지 13일 동안 열립니다.
이번 전인대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는 2선으로 후퇴하며, 중국 제5세대 지도부가 공식 출범하게 됩니다.
시진핑과 리커창은 폐막일인 17일 취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집권 구상과 정국 운용 방안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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