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주요 보직에 부패 전력자를 원천적으로 배제하는 이른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처음 적용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22일자 경정급 이하 경찰관 인사에서 수사와 형사 등 약 6천700개 보직에 부패 전력자를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직무와 관련해 금품·향응을 수수하거나 공금 횡령으로 징계 처분을 받았으면 등을 부패 전력자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22일자 경정급 이하 경찰관 인사에서 수사와 형사 등 약 6천700개 보직에 부패 전력자를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직무와 관련해 금품·향응을 수수하거나 공금 횡령으로 징계 처분을 받았으면 등을 부패 전력자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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