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8시 반쯤 경북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LG실트론 공장에서 불산이 섞인 화학물질이 누출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누출된 화학물질은 불산과 염산 등이 섞인 혼합액으로 30~60리터가량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장 측은 곧바로 자체 방제작업을 벌여 외부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누출된 화학물질은 불산과 염산 등이 섞인 혼합액으로 30~60리터가량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장 측은 곧바로 자체 방제작업을 벌여 외부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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